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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프로젝트 글로벌 엔터프라이즈급 AWS 아키텍처 - 슬라이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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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Generated

2025. 12. 29. · 2 Views

실전 프로젝트 글로벌 엔터프라이즈급 AWS 아키텍처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엔터프라이즈급 AWS 아키텍처 설계부터 구축까지 실전 프로젝트로 배우는 완벽 가이드입니다. 멀티 리전 고가용성, 보안, 모니터링, CI/CD까지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목차

  1. 요구사항_분석_및_아키텍처_설계
  2. 멀티_리전_고가용성_구성
  3. 보안_및_규정_준수_요건_충족
  4. 모니터링_및_로깅_체계_구축
  5. CI_CD_파이프라인_통합
  6. 비용_예측_및_최적화_계획

1. 요구사항 분석 및 아키텍처 설계

어느 날 김개발 씨는 CTO로부터 급한 호출을 받았습니다. "우리 서비스가 다음 달부터 글로벌로 확장됩니다.

전 세계 사용자를 감당할 수 있는 아키텍처가 필요해요." 처음 맡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김개발 씨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엔터프라이즈급 아키텍처 설계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기술적으로 해석하는 과정입니다. 마치 건축가가 건물을 짓기 전에 설계도를 그리는 것처럼, 서비스의 규모와 특성을 파악하고 최적의 구조를 설계해야 합니다.

제대로 된 요구사항 분석이 없다면 나중에 전체를 다시 뜯어고쳐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음 코드를 살펴봅시다.

# requirements_analysis.py
# 아키텍처 요구사항 분석 도구

class ArchitectureRequirements:
    def __init__(self):
        self.business_requirements = {}
        self.technical_requirements = {}

    def analyze_traffic(self, peak_users, avg_requests_per_user):
        # 트래픽 패턴 분석
        total_rps = peak_users * avg_requests_per_user
        return {
            'expected_rps': total_rps,
            'recommended_instances': self._calculate_capacity(total_rps),
            'cdn_required': peak_users > 100000
        }

    def _calculate_capacity(self, rps):
        # 초당 요청 처리량 기반 용량 계산
        instance_capacity = 1000  # 인스턴스당 처리 가능 RPS
        return max(2, int(rps / instance_capacity * 1.5))  # 50% 여유분 확보

# 실제 사용 예시
analyzer = AnalyzeRequirements()
result = analyzer.analyze_traffic(peak_users=500000, avg_requests_per_user=5)
print(f"필요 인스턴스 수: {result['recommended_instances']}")

김개발 씨는 선배 개발자인 박시니어 씨를 찾아갔습니다. "글로벌 서비스 아키텍처를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요?" 박시니어 씨는 화이트보드를 꺼내며 말했습니다.

"먼저 정확히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부터 파악해야 해요." 아키텍처 설계는 마치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과 같습니다. 목적지도 모른 채 무작정 비행기를 타지 않듯이, 명확한 요구사항 없이 서버를 구축하면 안 됩니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몇 명이 함께 가는지, 예산은 얼마인지 알아야 최적의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박시니어 씨는 체크리스트를 건네주며 설명을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파악해야 할 것은 비즈니스 요구사항입니다. 우리 서비스는 누가, 언제, 얼마나 사용하나요?" 김개발 씨는 기획팀과 미팅을 잡았습니다.

기획팀장은 자료를 펼쳐 보이며 말했습니다. "현재 국내 사용자 10만 명인데, 글로벌 확장 후 6개월 내에 100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미국과 유럽 시장을 타겟으로 하고 있어요." 이제 기술적 요구사항으로 전환할 차례입니다.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숫자로 바꿔야 합니다.

100만 명의 사용자가 동시에 접속한다면 초당 몇 건의 요청이 발생할까요? 각 사용자가 평균 5번의 요청을 보낸다고 가정하면, 피크 시간대에는 초당 수만 건의 요청을 처리해야 합니다.

박시니어 씨는 화이트보드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가용성 목표도 정해야 해요.

99.9%는 월 43분 다운타임, 99.99%는 월 4분입니다. 엔터프라이즈라면 최소 99.95% 이상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데이터 규모도 중요한 고려사항입니다.

사용자당 평균 데이터량, 증가 속도, 보관 기간을 계산해야 합니다. 김개발 씨는 엑셀 시트를 펼치고 계산을 시작했습니다.

사용자 100만 명, 각자 평균 100MB의 데이터를 생성한다면 약 100TB의 스토리지가 필요합니다. 그다음은 성능 요구사항입니다.

응답 시간 목표는 어떻게 될까요? 일반적으로 API 응답은 200ms 이내, 페이지 로딩은 2초 이내를 목표로 합니다.

하지만 글로벌 서비스라면 지역별 레이턴시도 고려해야 합니다. 박시니어 씨는 AWS Well-Architected Framework 문서를 꺼냈습니다.

"AWS에서 제공하는 다섯 가지 설계 원칙을 기억하세요. 운영 우수성, 보안, 안정성, 성능 효율성, 비용 최적화입니다." 김개발 씨는 이제 전체 그림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요구사항을 정리한 문서를 작성하고, 각 항목에 구체적인 수치를 넣었습니다. 예상 트래픽, 데이터 증가율, 가용성 목표, 예산 제약까지 모든 것이 명확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약사항도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예산은 월 얼마까지 가능한지, 기술 스택은 어떤 것을 사용할 수 있는지, 규정 준수 요건은 무엇인지 모두 문서화했습니다.

GDPR 같은 개인정보 보호 규정도 아키텍처 설계에 영향을 미칩니다. 박시니어 씨는 김개발 씨의 문서를 검토하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좋아요. 이제 이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실제 아키텍처를 그릴 수 있겠네요." 요구사항 분석은 지루해 보이지만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여기서 놓친 것은 나중에 수백 배의 비용으로 돌아옵니다. 제대로 된 분석 없이 설계를 시작하는 것은 지도 없이 항해를 떠나는 것과 같습니다.

실전 팁

💡 - 모든 요구사항은 측정 가능한 수치로 변환하세요 (예: "빠르게" → "응답시간 200ms 이내")

  • 현재 규모의 10배를 대비한 설계를 하세요. 급성장에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
  • 이해관계자와 주기적으로 검증하세요. 잘못된 가정은 초기에 바로잡아야 합니다

2. 멀티 리전 고가용성 구성

김개발 씨는 아키텍처 다이어그램을 그리다가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서울 리전의 서버가 다운되면 어떻게 되지?" 글로벌 서비스라면 한 지역의 장애가 전체 서비스를 멈춰서는 안 됩니다.

박시니어 씨는 "그래서 멀티 리전 아키텍처가 필요한 겁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멀티 리전 고가용성 구성은 여러 지역의 AWS 리전에 인프라를 분산 배치하는 설계 패턴입니다. 마치 여러 도시에 지점을 둔 은행처럼, 하나의 리전에 문제가 생겨도 다른 리전이 서비스를 계속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지역적 장애에 대한 복원력과 사용자에게 더 가까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집니다.

다음 코드를 살펴봅시다.

# multi_region_config.py
# Terraform으로 멀티 리전 인프라 정의

terraform {
  required_providers {
    aws = {
      source  = "hashicorp/aws"
      version = "~> 5.0"
    }
  }
}

# 프라이머리 리전 (미국 동부)
provider "aws" {
  alias  = "us_east"
  region = "us-east-1"
}

# 세컨더리 리전 (유럽)
provider "aws" {
  alias  = "eu_west"
  region = "eu-west-1"
}

# Route53 헬스체크와 장애조치 라우팅
resource "aws_route53_health_check" "primary" {
  fqdn              = "api.example.com"
  port              = 443
  type              = "HTTPS"
  resource_path     = "/health"
  failure_threshold = 3
  request_interval  = 30
}

resource "aws_route53_record" "api_primary" {
  zone_id = aws_route53_zone.main.zone_id
  name    = "api.example.com"
  type    = "A"

  failover_routing_policy {
    type = "PRIMARY"
  }

  alias {
    name                   = aws_lb.us_east.dns_name
    zone_id                = aws_lb.us_east.zone_id
    evaluate_target_health = true
  }

  set_identifier = "primary"
  health_check_id = aws_route53_health_check.primary.id
}

박시니어 씨는 지난주에 겪었던 장애 사례를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서울 리전에서 큰 장애가 있었어요.

3시간 동안 서비스가 완전히 멈췄죠. 그때 손실된 매출이 수억 원이었습니다." 고가용성 아키텍처는 마치 소방서와 같습니다.

여러 곳에 소방서가 있어야 한 곳에 불이 나도 다른 곳에서 출동할 수 있습니다. AWS도 마찬가지입니다.

서울, 도쿄, 싱가포르,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에 리전이 있고, 각 리전은 물리적으로 완전히 분리되어 있습니다. 김개발 씨는 먼저 리전 선택부터 시작했습니다.

"우리 사용자는 주로 어디에 있나요?" 기획팀 자료를 보니 미국 40%, 유럽 30%, 아시아 30%였습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세 개 리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모든 리전에 똑같이 인프라를 구축하면 비용이 너무 높아집니다. 박시니어 씨는 액티브-액티브액티브-스탠바이 패턴을 설명했습니다.

"액티브-액티브는 모든 리전이 동시에 트래픽을 받아요. 액티브-스탠바이는 평소엔 한 리전만 사용하고, 장애 시에만 다른 리전으로 넘어갑니다." 김개발 씨는 하이브리드 접근법을 선택했습니다.

미국 동부를 프라이머리로, 유럽을 세컨더리로 구성하되, 둘 다 트래픽을 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아시아는 CloudFront 엣지 로케이션으로 커버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과제는 데이터 동기화입니다. 미국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유럽에서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RDS는 크로스 리전 읽기 전용 복제본을 지원합니다. 하지만 쓰기는 어떻게 할까요?

박시니어 씨는 Aurora Global Database를 추천했습니다. "프라이머리 리전에서 쓰기를 하면, 1초 이내에 세컨더리 리전으로 복제됩니다.

장애 시에는 세컨더리를 프라이머리로 승격시킬 수 있어요." Route53이 핵심 역할을 합니다. DNS 기반 트래픽 라우팅으로 사용자를 가장 가까운 리전으로 안내합니다.

헬스체크를 설정해두면, 프라이머리 리전이 응답하지 않을 때 자동으로 세컨더리로 전환됩니다. 김개발 씨는 테스트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프라이머리 리전의 로드 밸런서를 의도적으로 중단시켰습니다. Route53 헬스체크가 3번 연속 실패를 감지하고, 90초 만에 모든 트래픽을 유럽 리전으로 전환했습니다.

사용자는 서비스가 계속 작동한다는 사실조차 모를 정도로 매끄러웠습니다. 하지만 문제도 발견했습니다.

세션 데이터가 리전별로 분리되어 있어서, 리전이 바뀌면 로그인이 풀리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박시니어 씨는 DynamoDB Global Tables를 제안했습니다.

"세션 데이터를 DynamoDB에 저장하고, 글로벌 테이블로 설정하세요. 모든 리전이 같은 세션 데이터를 공유합니다." S3 크로스 리전 복제도 설정했습니다.

사용자가 업로드한 이미지와 파일은 자동으로 다른 리전으로 복사됩니다. 이제 어느 리전에서 접속하든 같은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CloudFront를 앞단에 배치하면 더 좋습니다. 전 세계 엣지 로케이션에서 콘텐츠를 캐싱하므로, 사용자는 물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서버에서 데이터를 받습니다.

레이턴시가 극적으로 줄어듭니다. 김개발 씨는 장애 복구 절차도 문서화했습니다.

RTO(목표 복구 시간)는 15분, RPO(목표 복구 시점)는 5분으로 설정했습니다. 즉, 장애 발생 후 15분 이내에 서비스를 복구하고, 최대 5분치 데이터만 손실을 허용한다는 의미입니다.

정기적인 재해 복구 훈련도 계획했습니다. 매 분기마다 프라이머리 리전을 의도적으로 중단하고, 세컨더리로 전환하는 연습을 합니다.

실제 장애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으려면 평소에 연습해야 합니다. 멀티 리전 구성은 복잡하고 비용도 더 들지만, 엔터프라이즈급 서비스에는 필수입니다.

99.99% 가용성을 달성하려면 단일 리전으로는 부족합니다. 지역적 장애, 자연재해, 네트워크 문제 등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야 합니다.

실전 팁

💡 - Aurora Global Database는 1초 이내 복제 지연으로 거의 실시간 동기화가 가능합니다

  • Route53 헬스체크 간격을 30초로 설정하면 빠른 장애 감지가 가능하지만 비용이 증가합니다
  • 실제 장애조치는 최소 분기별 1회 훈련을 통해 검증하세요

3. 보안 및 규정 준수 요건 충족

어느 날 보안팀에서 김개발 씨를 찾아왔습니다. "GDPR, SOC 2, ISO 27001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아키텍처가 이 요건들을 만족하나요?" 김개발 씨는 당황했습니다. 코드는 잘 짰는데, 보안 규정은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엔터프라이즈급 아키텍처에서 보안과 규정 준수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마치 은행이 금고와 보안 시스템 없이 운영될 수 없듯이, 고객 데이터를 다루는 서비스는 엄격한 보안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AWS는 다양한 보안 서비스와 컴플라이언스 프레임워크를 제공하여 이를 가능하게 합니다.

다음 코드를 살펴봅시다.

# security_config.py
# AWS 보안 설정 자동화

import boto3
import json

class SecurityCompliance:
    def __init__(self):
        self.iam = boto3.client('iam')
        self.kms = boto3.client('kms')
        self.guardduty = boto3.client('guardduty')

    def enable_encryption_at_rest(self, service_name):
        # KMS 키 생성 및 암호화 활성화
        key = self.kms.create_key(
            Description=f'Encryption key for {service_name}',
            KeyPolicy=json.dumps({
                'Version': '2012-10-17',
                'Statement': [{
                    'Sid': 'Enable IAM policies',
                    'Effect': 'Allow',
                    'Principal': {'AWS': 'arn:aws:iam::ACCOUNT:root'},
                    'Action': 'kms:*',
                    'Resource': '*'
                }]
            })
        )
        return key['KeyMetadata']['KeyId']

    def enforce_mfa_policy(self):
        # MFA 강제 정책 생성
        policy = {
            'Version': '2012-10-17',
            'Statement': [{
                'Sid': 'DenyAllExceptMFA',
                'Effect': 'Deny',
                'Action': '*',
                'Resource': '*',
                'Condition': {
                    'BoolIfExists': {'aws:MultiFactorAuthPresent': 'false'}
                }
            }]
        }

        self.iam.create_policy(
            PolicyName='EnforceMFA',
            PolicyDocument=json.dumps(policy)
        )

    def enable_threat_detection(self):
        # GuardDuty 활성화
        detector = self.guardduty.create_detector(Enable=True)
        return detector['DetectorId']

# 보안 설정 적용
security = SecurityCompliance()
kms_key = security.enable_encryption_at_rest('UserData')
security.enforce_mfa_policy()
detector_id = security.enable_threat_detection()

박시니어 씨는 보안팀의 요구사항 목록을 보고 한숨을 쉬었습니다. "생각보다 많네요.

하지만 하나씩 해결할 수 있어요." 체크리스트는 50개가 넘었습니다. 보안은 마치 양파와 같습니다.

여러 겹의 방어층이 있어야 안전합니다. 하나의 보안 수단에만 의존하면, 그것이 뚫렸을 때 전체가 무너집니다.

AWS는 이를 심층 방어 전략이라고 부릅니다. 가장 먼저 네트워크 보안부터 시작했습니다.

VPC를 설계할 때 퍼블릭 서브넷과 프라이빗 서브넷을 명확히 분리했습니다. 웹 서버는 퍼블릭 서브넷에, 데이터베이스는 프라이빗 서브넷에 배치했습니다.

외부에서 직접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할 수 없게 만든 것입니다. 보안 그룹은 방화벽 역할을 합니다.

김개발 씨는 최소 권한 원칙을 적용했습니다. 웹 서버는 80번과 443번 포트만 열고, 데이터베이스는 웹 서버에서 오는 3306번 포트 연결만 허용했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차단입니다. 암호화는 필수입니다.

데이터는 두 가지 상태로 존재합니다. 저장될 때(at rest)와 전송될 때(in transit)입니다.

둘 다 암호화해야 합니다. RDS는 KMS 키로 저장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SSL/TLS로 전송 데이터를 보호합니다.

박시니어 씨는 S3 버킷 설정을 점검했습니다. "이 버킷, 퍼블릭으로 열려있네요.

당장 막아야 해요." S3 버킷이 실수로 공개되어 데이터가 유출되는 사고가 빈번합니다. 버킷 정책으로 퍼블릭 액세스를 완전히 차단했습니다.

IAM 정책은 누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정의합니다. 김개발 씨는 역할 기반 접근 제어를 구현했습니다.

개발자는 개발 환경만, 운영팀은 운영 환경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도 MFA 없이는 중요한 작업을 할 수 없게 설정했습니다.

GDPR 요건을 충족하려면 데이터 거주성을 보장해야 합니다. 유럽 사용자의 데이터는 유럽 리전에만 저장되어야 합니다.

Route53 지리적 라우팅으로 유럽 사용자를 유럽 리전으로 보내고, 데이터도 그곳에만 보관합니다. 감사 로깅도 중요합니다.

CloudTrail을 활성화하면 모든 API 호출이 기록됩니다. 누가, 언제, 무엇을 했는지 추적할 수 있습니다.

이 로그는 S3에 저장되며, 삭제나 수정이 불가능하도록 설정합니다. GuardDuty는 AI 기반 위협 탐지 서비스입니다.

비정상적인 API 호출, 암호화폐 채굴 시도, 데이터 유출 패턴 등을 자동으로 감지합니다. 김개발 씨는 SNS를 연결해서 위협이 감지되면 즉시 알림을 받도록 설정했습니다.

시크릿 관리는 흔히 간과되는 부분입니다. 코드에 데이터베이스 비밀번호를 하드코딩하는 것은 재앙입니다.

AWS Secrets Manager를 사용하면 비밀번호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자동으로 로테이션할 수 있습니다. VPC 엔드포인트를 설정하면 인터넷을 거치지 않고 AWS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S3, DynamoDB 등과 통신할 때 외부로 나가지 않으므로 더 안전하고 빠릅니다. WAF(Web Application Firewall)는 애플리케이션 계층 공격을 막습니다.

SQL 인젝션, XSS, DDoS 공격 패턴을 필터링합니다. CloudFront나 ALB 앞단에 배치하면 악의적인 요청이 애플리케이션에 도달하기 전에 차단됩니다.

컴플라이언스 검증은 AWS Audit Manager로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SOC 2, PCI DSS, HIPAA 등 다양한 프레임워크에 대한 증거를 수집하고 리포트를 생성합니다.

수동으로 하면 몇 주 걸릴 작업이 자동화됩니다. 정기적인 보안 평가도 필수입니다.

AWS Inspector로 EC2 인스턴스와 컨테이너의 취약점을 스캔합니다. 오래된 라이브러리, 알려진 CVE, 잘못된 설정 등을 찾아냅니다.

김개발 씨는 보안팀에 최종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모든 체크리스트 항목이 충족되었습니다.

보안팀장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잘했어요.

이제 인증 심사를 받을 준비가 됐네요." 보안은 한 번 설정하고 끝이 아닙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위협이 계속 등장하고, 규정도 변경됩니다. 보안을 비즈니스의 핵심 요소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실전 팁

💡 - AWS Security Hub로 여러 보안 서비스의 결과를 통합 대시보드에서 확인하세요

  • 루트 계정은 MFA를 설정하고 절대 일상적인 작업에 사용하지 마세요
  • S3 버킷은 기본적으로 모든 퍼블릭 액세스를 차단하고, 필요한 경우에만 선택적으로 열어주세요

4. 모니터링 및 로깅 체계 구축

서비스를 배포한 다음 날 새벽, 김개발 씨는 급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사용자들이 로그인을 못 한다는 신고가 쏟아지고 있어요!" 하지만 무엇이 문제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로그도 없고, 모니터링 도구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박시니어 씨는 "모니터링 없는 운영은 눈 감고 운전하는 것과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모니터링과 로깅은 시스템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는 핵심 메커니즘입니다. 마치 자동차의 계기판처럼, 시스템의 각종 지표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이상 징후를 알려줍니다.

제대로 된 모니터링 체계 없이는 장애가 발생해도 원인을 파악할 수 없고, 복구 시간이 길어집니다.

다음 코드를 살펴봅시다.

# monitoring_setup.py
# CloudWatch 통합 모니터링 구성

import boto3
import json

class MonitoringSetup:
    def __init__(self):
        self.cloudwatch = boto3.client('cloudwatch')
        self.logs = boto3.client('logs')

    def create_custom_metric(self, namespace, metric_name, value, dimensions):
        # 커스텀 메트릭 전송
        self.cloudwatch.put_metric_data(
            Namespace=namespace,
            MetricData=[{
                'MetricName': metric_name,
                'Value': value,
                'Unit': 'Count',
                'Dimensions': dimensions,
                'StorageResolution': 1  # 1초 해상도 고해상도 메트릭
            }]
        )

    def create_alarm(self, alarm_name, metric_name, threshold):
        # 알람 생성 - 임계값 초과 시 SNS 알림
        self.cloudwatch.put_metric_alarm(
            AlarmName=alarm_name,
            ComparisonOperator='GreaterThanThreshold',
            EvaluationPeriods=2,
            MetricName=metric_name,
            Namespace='CustomApp',
            Period=60,
            Statistic='Average',
            Threshold=threshold,
            ActionsEnabled=True,
            AlarmActions=['arn:aws:sns:us-east-1:123456:alerts'],
            AlarmDescription=f'{metric_name} exceeded threshold'
        )

    def setup_log_insights_query(self):
        # CloudWatch Logs Insights 쿼리 템플릿
        query = """
        fields @timestamp, @message, level, user_id
        | filter level = "ERROR"
        | stats count() by bin(5m)
        | sort @timestamp desc
        """
        return query

# 모니터링 설정
monitor = MonitoringSetup()
monitor.create_custom_metric('CustomApp', 'LoginAttempts', 150,
                             [{'Name': 'Environment', 'Value': 'Production'}])
monitor.create_alarm('HighErrorRate', 'ErrorCount', 100)

박시니어 씨는 장애 대응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왜 문제를 2시간이나 지나서 알았죠?" 모니터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시스템이 스스로 문제를 알려야 합니다. 모니터링은 마치 건강검진과 같습니다.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조기에 문제를 발견해야 합니다.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정기적으로 체크하듯이, 시스템도 CPU, 메모리, 네트워크, 에러율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김개발 씨는 CloudWatch 대시보드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인프라 메트릭을 추가했습니다.

EC2 CPU 사용률, RDS 커넥션 수, ALB 요청 속도, Lambda 실행 시간 등 모든 리소스의 상태가 한눈에 보입니다. 하지만 인프라 메트릭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애플리케이션 메트릭도 필요합니다. 로그인 성공률, API 응답 시간, 결제 성공률 같은 비즈니스 지표를 직접 수집해야 합니다.

코드에서 CloudWatch에 커스텀 메트릭을 전송하도록 구현했습니다. 로그 수집은 문제 해결의 핵심입니다.

모든 애플리케이션 로그를 CloudWatch Logs로 보냅니다. EC2는 CloudWatch 에이전트로, Lambda는 자동으로, ECS는 awslogs 드라이버로 로그를 전송합니다.

이제 모든 로그가 중앙화되었습니다. 박시니어 씨는 로그 구조화를 강조했습니다.

"그냥 텍스트로 남기지 말고 JSON 형식으로 남기세요. 나중에 검색하기 훨씬 쉽습니다." 타임스탬프, 레벨, 사용자 ID, 요청 ID, 메시지, 스택 트레이스 등을 구조화된 필드로 저장합니다.

CloudWatch Logs Insights로 로그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SQL과 비슷한 쿼리 언어로 로그를 검색하고 집계합니다.

"지난 1시간 동안 에러 로그를 시간대별로 집계해줘"라고 요청하면 즉시 결과가 나옵니다. 알람 설정이 중요합니다.

메트릭을 수집만 하고 아무도 안 보면 의미가 없습니다. 임계값을 넘으면 자동으로 알림을 보내야 합니다.

에러율이 5%를 넘으면, CPU 사용률이 80%를 넘으면, 디스크 용량이 90%를 넘으면 SNS로 알림을 발송합니다. 김개발 씨는 알람을 너무 많이 설정했다가 알람 피로를 경험했습니다.

하루에 수백 개의 알람이 울리면 중요한 것도 놓치게 됩니다. 박시니어 씨는 조언했습니다.

"정말 행동이 필요한 것만 알람을 걸어요. 정보성 메트릭은 대시보드에만 표시하세요." 분산 추적은 마이크로서비스 환경에서 필수입니다.

X-Ray를 사용하면 하나의 요청이 여러 서비스를 거쳐가는 경로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어느 서비스에서 병목이 생기는지, 어디서 에러가 발생하는지 한눈에 파악됩니다.

Application Insights는 애플리케이션 성능 문제를 자동으로 감지합니다. 응답 시간 증가, 에러율 상승, 메모리 누수 등의 패턴을 AI가 분석해서 알려줍니다.

사람이 24시간 모니터링하지 않아도 시스템이 스스로 이상을 감지합니다. 대시보드 설계도 신경 써야 합니다.

너무 많은 정보를 한 화면에 넣으면 오히려 혼란스럽습니다. 김개발 씨는 역할별로 대시보드를 분리했습니다.

경영진용 비즈니스 대시보드, 개발팀용 기술 대시보드, 운영팀용 인프라 대시보드로 나눴습니다. 로그는 비용 문제가 있습니다.

모든 로그를 무한정 저장하면 요금 폭탄을 맞습니다. 로그 보존 정책을 설정했습니다.

에러 로그는 90일, 일반 로그는 30일, 디버그 로그는 7일 보관합니다. 오래된 로그는 S3로 아카이빙합니다.

메트릭 필터로 로그에서 메트릭을 추출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실패"라는 텍스트가 나올 때마다 카운터를 증가시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메트릭으로 알람을 설정하면, 로그인 실패가 급증할 때 즉시 알림을 받습니다. Grafana를 추가로 사용하면 더 예쁜 대시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CloudWatch를 데이터 소스로 연결하고, 다양한 시각화 옵션을 활용합니다. 경영진에게 보고할 때 훨씬 전문적으로 보입니다.

김개발 씨는 이제 새벽에 전화가 와도 당황하지 않습니다. 대시보드를 열어보면 무엇이 문제인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평균 장애 복구 시간이 2시간에서 15분으로 줄었습니다. 모니터링은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입니다.

문제가 터지기 전에 징후를 발견하고 조치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좋은 모니터링 체계는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의 기반입니다.

실전 팁

💡 - 알람 임계값은 실제 데이터 패턴을 관찰한 후 조정하세요. 너무 민감하면 노이즈가 많습니다

  • 로그에 요청 ID를 포함시켜 여러 서비스의 로그를 연결할 수 있게 하세요
  • 대시보드는 가장 중요한 메트릭 5-7개만 표시하세요. 너무 많으면 집중력이 분산됩니다

5. CI CD 파이프라인 통합

김개발 씨는 코드를 수정할 때마다 수동으로 빌드하고, 테스트하고, 배포하느라 하루가 다 갔습니다. 실수로 테스트를 건너뛰고 배포했다가 운영 환경을 망가뜨린 적도 있었습니다.

박시니어 씨는 "자동화가 답입니다. CI/CD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세요"라고 조언했습니다.

CI/CD 파이프라인은 코드 변경부터 프로덕션 배포까지의 과정을 자동화하는 시스템입니다. 마치 공장의 자동화 라인처럼, 코드가 들어가면 빌드, 테스트, 배포가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사람의 실수를 줄이고, 배포 속도를 높이며, 일관성 있는 품질을 보장합니다.

다음 코드를 살펴봅시다.

# buildspec.yml
# AWS CodeBuild 빌드 스펙

version: 0.2

phases:
  pre_build:
    commands:
      - echo Logging in to Amazon ECR...
      - aws ecr get-login-password --region $AWS_DEFAULT_REGION | docker login --username AWS --password-stdin $AWS_ACCOUNT_ID.dkr.ecr.$AWS_DEFAULT_REGION.amazonaws.com
      - COMMIT_HASH=$(echo $CODEBUILD_RESOLVED_SOURCE_VERSION | cut -c 1-7)
      - IMAGE_TAG=${COMMIT_HASH:=latest}

  build:
    commands:
      - echo Build started on `date`
      - echo Running tests...
      - npm install
      - npm test
      - echo Building Docker image...
      - docker build -t $IMAGE_REPO_NAME:$IMAGE_TAG .
      - docker tag $IMAGE_REPO_NAME:$IMAGE_TAG $AWS_ACCOUNT_ID.dkr.ecr.$AWS_DEFAULT_REGION.amazonaws.com/$IMAGE_REPO_NAME:$IMAGE_TAG

  post_build:
    commands:
      - echo Build completed on `date`
      - echo Pushing Docker image...
      - docker push $AWS_ACCOUNT_ID.dkr.ecr.$AWS_DEFAULT_REGION.amazonaws.com/$IMAGE_REPO_NAME:$IMAGE_TAG
      - printf '[{"name":"api-container","imageUri":"%s"}]' $AWS_ACCOUNT_ID.dkr.ecr.$AWS_DEFAULT_REGION.amazonaws.com/$IMAGE_REPO_NAME:$IMAGE_TAG > imagedefinitions.json

artifacts:
  files: imagedefinitions.json

박시니어 씨는 화이트보드에 파이프라인 다이어그램을 그렸습니다. "코드를 푸시하면 자동으로 빌드되고, 테스트되고, 배포됩니다.

여러분은 코드만 작성하면 돼요." CI/CD는 마치 택배 시스템과 같습니다. 물건을 보내면 자동으로 분류되고, 포장되고, 배송됩니다.

중간 과정을 일일이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코드도 마찬가지입니다.

푸시하면 알아서 프로덕션까지 도달합니다. 김개발 씨는 먼저 소스 관리부터 정리했습니다.

Git 브랜치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main 브랜치는 프로덕션, develop 브랜치는 개발, feature 브랜치는 기능 개발용입니다.

Pull Request 없이는 main에 머지할 수 없도록 보호했습니다. CodePipeline이 전체 흐름을 오케스트레이션합니다.

소스 단계에서는 GitHub에서 코드를 가져옵니다. main 브랜치에 푸시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파이프라인이 실행됩니다.

빌드 단계는 CodeBuild가 담당합니다. buildspec.yml 파일에 정의된 대로 빌드를 실행합니다.

먼저 의존성을 설치하고, 유닛 테스트를 돌립니다. 테스트가 하나라도 실패하면 파이프라인이 중단됩니다.

문제 있는 코드가 배포되지 않게 막는 것입니다. 박시니어 씨는 테스트 자동화를 강조했습니다.

"테스트가 없는 CI/CD는 의미가 없어요." 유닛 테스트, 통합 테스트, E2E 테스트를 모두 자동화했습니다. 코드 커버리지가 80% 이하면 빌드가 실패하도록 설정했습니다.

정적 분석 도구도 추가했습니다. SonarQube로 코드 품질을 검사합니다.

중복 코드, 복잡도, 보안 취약점을 자동으로 찾아냅니다. 심각한 이슈가 발견되면 빌드를 차단합니다.

도커 이미지를 빌드하고 ECR에 푸시합니다. 이미지 태그는 Git 커밋 해시를 사용합니다.

어떤 코드로 만들어진 이미지인지 추적할 수 있습니다. latest 태그만 사용하면 버전 관리가 불가능하므로 피해야 합니다.

배포 단계는 CodeDeploy가 처리합니다. ECS를 사용하는 경우 블루/그린 배포를 수행합니다.

새 버전을 배포하고, 헬스체크가 통과하면 트래픽을 전환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자동으로 이전 버전으로 롤백됩니다.

카나리 배포도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트래픽의 10%만 새 버전으로 보냅니다.

10분간 모니터링해서 에러율이 정상이면 50%로, 다시 10분 후 100%로 증가시킵니다. 문제가 생기면 즉시 중단됩니다.

김개발 씨는 멀티 스테이지 파이프라인을 구성했습니다. 개발 환경에 먼저 배포하고, QA 팀의 승인을 받으면 스테이징 환경으로 넘어갑니다.

스테이징에서 최종 검증 후 프로덕션으로 배포됩니다. 승인 단계를 추가했습니다.

프로덕션 배포 전에 수동 승인이 필요합니다. SNS로 알림을 받고, 콘솔에서 승인 버튼을 누르면 배포가 진행됩니다.

새벽 시간에 자동으로 배포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파이프라인 자체도 Infrastructure as Code로 관리합니다.

CloudFormation 템플릿으로 파이프라인을 정의했습니다. 파이프라인 설정이 코드로 버전 관리되므로, 언제든 복원하거나 복제할 수 있습니다.

시크릿 관리는 Secrets Manager를 사용합니다. 빌드 과정에서 필요한 API 키, 데이터베이스 비밀번호 등을 안전하게 주입합니다.

코드나 환경 변수에 하드코딩하지 않습니다. 박시니어 씨는 파이프라인 메트릭을 수집했습니다.

평균 빌드 시간, 배포 성공률, 롤백 빈도 등을 추적합니다. 빌드가 10분 이상 걸리면 최적화가 필요한 신호입니다.

캐싱을 활용하고, 불필요한 단계를 제거했습니다. 알림 설정도 중요합니다.

파이프라인이 실패하면 Slack으로 알림을 보냅니다. 누가 어떤 커밋으로 빌드를 깨뜨렸는지 즉시 알 수 있습니다.

빠른 피드백이 코드 품질 향상으로 이어집니다. 김개발 씨는 이제 하루에 여러 번 배포합니다.

작은 변경을 자주 배포하는 것이 큰 변경을 한 번에 배포하는 것보다 안전합니다. 문제가 생겨도 원인을 쉽게 찾고, 빠르게 롤백할 수 있습니다.

CI/CD는 초기 구축 비용이 들지만, 장기적으로는 엄청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합니다. 수동 배포로 인한 실수가 사라지고, 개발자는 가치 있는 기능 개발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실전 팁

💡 - 빌드 시간을 줄이려면 Docker 레이어 캐싱과 의존성 캐싱을 적극 활용하세요

  • 프로덕션 배포는 업무 시간대를 피하고, 트래픽이 적은 시간대를 선택하세요
  • 롤백 계획을 미리 준비하세요. 배포만큼 롤백도 자동화되어야 합니다

6. 비용 예측 및 최적화 계획

첫 달 AWS 청구서를 받아본 김개발 씨는 깜짝 놀랐습니다. 예상했던 금액의 3배였습니다.

"이렇게 많이 나올 줄 몰랐어요!" CTO는 비용 최적화 계획을 요구했습니다. 박시니어 씨는 "클라우드는 잘 쓰면 저렴하지만, 잘못 쓰면 비용 폭탄을 맞습니다"라고 경고했습니다.

클라우드 비용 관리는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의 핵심 요소입니다. 마치 가정 예산을 관리하듯이, 어디에 돈이 쓰이는지 파악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며, 미래 비용을 예측해야 합니다.

AWS는 사용한 만큼만 내는 종량제이므로, 최적화하지 않으면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다음 코드를 살펴봅시다.

# cost_optimization.py
# AWS 비용 분석 및 최적화 도구

import boto3
from datetime import datetime, timedelta

class CostOptimizer:
    def __init__(self):
        self.ce = boto3.client('ce')  # Cost Explorer
        self.ec2 = boto3.client('ec2')
        self.cloudwatch = boto3.client('cloudwatch')

    def analyze_costs(self, days=30):
        # 지난 N일간 비용 분석
        end = datetime.now().date()
        start = end - timedelta(days=days)

        response = self.ce.get_cost_and_usage(
            TimePeriod={
                'Start': str(start),
                'End': str(end)
            },
            Granularity='DAILY',
            Metrics=['UnblendedCost'],
            GroupBy=[{'Type': 'SERVICE', 'Key': 'SERVICE'}]
        )

        return response['ResultsByTime']

    def find_idle_resources(self):
        # 유휴 EC2 인스턴스 탐지
        idle_instances = []
        instances = self.ec2.describe_instances()

        for reservation in instances['Reservations']:
            for instance in reservation['Instances']:
                # 지난 7일간 CPU 사용률 확인
                stats = self.cloudwatch.get_metric_statistics(
                    Namespace='AWS/EC2',
                    MetricName='CPUUtilization',
                    Dimensions=[{'Name': 'InstanceId', 'Value': instance['InstanceId']}],
                    StartTime=datetime.now() - timedelta(days=7),
                    EndTime=datetime.now(),
                    Period=3600,
                    Statistics=['Average']
                )

                avg_cpu = sum(s['Average'] for s in stats['Datapoints']) / len(stats['Datapoints']) if stats['Datapoints'] else 0

                if avg_cpu < 5:  # 5% 미만이면 유휴 상태
                    idle_instances.append({
                        'InstanceId': instance['InstanceId'],
                        'Type': instance['InstanceType'],
                        'AvgCPU': avg_cpu
                    })

        return idle_instances

# 비용 분석 실행
optimizer = CostOptimizer()
costs = optimizer.analyze_costs(days=30)
idle = optimizer.find_idle_resources()
print(f"발견된 유휴 인스턴스: {len(idle)}개")

박시니어 씨는 Cost Explorer를 열어 비용 그래프를 보여줬습니다. "이 막대그래프를 보세요.

EC2가 60%, RDS가 20%, 데이터 전송이 15%를 차지하네요." 어디에 돈이 쓰이는지 아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클라우드 비용은 마치 수도 요금과 같습니다.

수도꼭지를 틀어놓고 잊어버리면 요금이 엄청나게 나옵니다. 클라우드도 리소스를 켜놓고 방치하면 계속 과금됩니다.

사용하지 않는 것은 끄거나 삭제해야 합니다. 김개발 씨는 비용 가시성부터 확보했습니다.

각 리소스에 태그를 달았습니다. 프로젝트 이름, 환경(개발/운영), 팀 이름 등을 태그로 지정하면, 나중에 태그별로 비용을 집계할 수 있습니다.

어느 프로젝트가 돈을 많이 쓰는지 한눈에 보입니다. 예산 알림을 설정했습니다.

AWS Budgets에서 월 예산을 정하고, 80% 도달 시 경고, 100% 도달 시 긴급 알림을 받도록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비용 폭증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비용은 컴퓨팅 리소스입니다. EC2 인스턴스가 24시간 돌아가면 비용이 많이 나옵니다.

박시니어 씨는 세 가지 옵션을 제시했습니다. 온디맨드, 예약 인스턴스, 스팟 인스턴스입니다.

예약 인스턴스는 1년 또는 3년 약정으로 최대 72% 할인을 받습니다. 항상 실행되어야 하는 프로덕션 서버는 예약 인스턴스로 전환했습니다.

초기 투자가 필요하지만 장기적으로는 훨씬 저렴합니다. 스팟 인스턴스는 최대 9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신 AWS가 용량이 필요하면 언제든 회수할 수 있습니다. 배치 작업, 데이터 분석, CI/CD 빌드 서버처럼 중단되어도 괜찮은 워크로드에 적합합니다.

오토스케일링은 필수입니다. 트래픽이 많을 때는 인스턴스를 늘리고, 적을 때는 줄입니다.

새벽 시간에는 인스턴스 2대만 있어도 충분한데, 10대를 계속 돌리면 낭비입니다. 스케줄링 정책으로 업무 시간과 비업무 시간을 구분했습니다.

Savings Plans도 활용했습니다. 예약 인스턴스보다 유연하면서도 할인율은 비슷합니다.

시간당 일정 금액을 약정하면, EC2, Lambda, Fargate에 모두 적용됩니다. 데이터 전송 비용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CloudFront를 사용하면 오리진에서 데이터를 가져오는 횟수가 줄어듭니다. 엣지에서 캐싱되므로 데이터 전송 비용이 절감됩니다.

특히 정적 콘텐츠는 캐시 히트율이 높아 효과적입니다. S3 스토리지 클래스를 적절히 사용해야 합니다.

자주 접근하는 데이터는 Standard, 가끔 접근하는 것은 Infrequent Access, 거의 안 보는 것은 Glacier로 이동합니다. 라이프사이클 정책으로 자동화하면 손쉽게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김개발 씨는 유휴 리소스를 찾아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EBS 볼륨, 연결되지 않은 Elastic IP, 오래된 스냅샷 등이 꽤 많았습니다.

이런 것들은 잊고 방치하기 쉬운데, 계속 과금됩니다.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삭제했습니다.

RDS 최적화도 중요합니다. 개발 환경의 데이터베이스는 업무 시간에만 켜놓으면 됩니다.

퇴근할 때 중단하고, 출근할 때 시작하면 약 65%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Lambda로 스케줄링을 자동화했습니다.

Right Sizing은 인스턴스 크기를 적정화하는 것입니다. t3.xlarge를 쓰는데 CPU 사용률이 10%라면 과다 스펙입니다.

t3.medium으로 다운사이징하면 비용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Compute Optimizer가 추천을 제공합니다.

박시니어 씨는 FinOps 문화를 강조했습니다. 비용 최적화는 한 번 하고 끝이 아닙니다.

모든 팀원이 비용을 인식하고,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월간 비용 리뷰 미팅을 정기적으로 진행합니다.

비용 예측도 중요합니다. AWS Cost Explorer의 예측 기능으로 다음 달 비용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비용 증가를 방지하고, 예산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김개발 씨는 최적화 결과를 CTO에게 보고했습니다.

월 비용이 $15,000에서 $8,000으로 47% 감소했습니다. CTO는 만족스러워했습니다.

"잘했어요. 절감한 비용으로 신규 기능 개발에 투자할 수 있겠네요."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는 지속적인 프로세스입니다.

한 번 최적화해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불필요한 비용이 생깁니다. 자동화와 모니터링으로 비용을 통제하고, 효율적으로 리소스를 사용해야 합니다.

실전 팁

💡 - AWS Trusted Advisor의 비용 최적화 권장 사항을 주간 단위로 확인하세요

  • 개발/테스트 환경은 업무 시간 외에는 자동으로 중단되도록 스케줄링하세요
  • 예약 인스턴스를 구매하기 전 최소 3개월간 사용 패턴을 분석하세요. 잘못 예약하면 오히려 손해입니다

이상으로 학습을 마칩니다. 위 내용을 직접 코드로 작성해보면서 익혀보세요!

#AWS#Architecture#MultiRegion#CloudFormation#Terraform#AWS,Architecture,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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